정식명 : Royal Phnom Penh Golf Club
개장연도 : 1999년
코스 : 18H | PAR72 | 7,200Yard
프놈펜 소재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골프장
로얄 프놈펜은 캄보디아 두번째로 생긴 골프장으로 1999년 개장했습니다.
첫번째로 생긴 골프장에 비해 국제 규격으로 만들어졌던 로얄 프놈펜은 당시에 외교관들과 주재원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골프 대회중 하나였던 Samdech Techo Hun Sen Cup을 개최하기도했으나, 현대적이며 국제 규격의 골프장이 프놈펜에 생기면서 로얄 프놈펜의 입지가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기를 찾게되는 2015년 이후부터는한국, 중국, 일본등 세계 각지에서의 투자자들의 방문이 그랜드 프놈펜, 가든 시티를 포함해 로얄 프놈펜을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5대 기업인 침몽그룹이 인수한 이후에는 (그랜드 골프장과 마찬가지고) 골프코스를 선보는것을 시작으로 캐디 관리 및 잔디관리가 일취월장해졌다는 평입니다.
골프과 호텔에서 15년 경력을 가지고 잇는 현 로얄 프놈펜의 총 잭임자인 알란 마틴은 “로얄 프놈펜은 곧 국제 표준의 골프 코스가 될 것이라고 ” 장담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그리고 2021년 11월 말 현재까지도 한국 교민골퍼들, 외국 골퍼들, 현지인들에게 코로나 불황없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동남아시아의 황제골프의 꿈을 여기서는 잠깐 내려놔야 할듯합니다.
이미지 자료출처 : 로얄프놈펜리조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