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가든시티 골프 여행

정식명 : Garden City Golf Club

디자이너 : Weerayudth Phetbuasak

개장연도 : 2013년

코스 : 18H | PAR72  |  7,361Yard

프놈펜 소재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골프장 

그랜드 프놈펜과 더불어 한국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든시티골프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19.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 4월 오픈한 신생 골프장이지만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탄생해, 그동안 프놈펜에 이름난 골프장이 거의 없었지만 가든 시티 골프클럽이 문을 열면서 프놈펜은 경쟁력 있는 골프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Golf Digest에서 2013년도 호주/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퍼시픽 지역 전체에서 ‘Best New Golf Course 2013’에 선정된 바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가든 시티 골프클럽은 고풍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넓고 굴곡이 있는 그린과 적절히 배치된 워터 해저드,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컨디션을 살린 전략적인 디자인으로 30만 평에 드넓게 펼쳐진 18홀(파 72 7361야드) 챔피언십 코스로 홀마다 5개의 박스가 있어, 프로부터 초보자까지 어떤 수준의 골퍼들도 만족시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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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움푹 들어간 워터해저드 그리고 그린을 둘러싼 벙커가 위협하는 파3 15번 홀, 긴 전장과 도그레그로 인해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파 5 17번 홀이 가든 시티의 시그니처 홀이다.

코스 관리는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가 맡고 있어 세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습장 드라이빙레인지와 클럽하우스, 프로숍,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다. 럭셔리 스파와 각종 컨퍼런스, 스페셜 이벤트와 결혼식장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숙소인 가든 시티 호텔도 2016년에 오픈했다.